한국 와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. 이번에 친구랑 둘이서 3박 일정으로 다낭 다녀왔는데, 나중에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덤덤하게 몇 자 남겨봅니다.
둘 다 일에 치이다가 갑자기 떠난 거라 미리 뭐 찾아볼 겨를도 없었습니다. 동선 짜고 예약하는 게 제일 일이라 고민하다가, 평 괜찮고 답장 빠른 다낭설레임 김쌤한테 일정 전체를 맡기고 갔네요.
첫날 저녁에 바로 가라오케 일정을 잡았는데, 김쌤이 무조건 첫 타임에 가야 마음에 드는 애들 본다고 하길래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. 룸에 앉아있으니 문 열리고 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, 생각보다 인원이 꽤 많더군요. 비주얼이나 스타일도 다 제각각이라 고르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, 덕분에 둘 다 취향에 맞는 파트너로 잘 앉혔습니다.
처음엔 약간 어색했는데, 애들이 소맥도 잘 말아주고 탬버린 치면서 분위기를 계속 띄워주니까 금방 편해지더군요. 한국어 단어도 눈치껏 알아들어서 노는 내내 답답한 거 없이 잘 놀았습니다.
둘째 날은 낮에 골프 치고 온 터라 온몸이 쑤셔서 스파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. 그냥 대충 주물러주는 곳이 아니라 압 조절해가면서 허리랑 어깨 쪽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데, 받다가 저도 모르게 중간에 골아떨어졌습니다. 마사지 끝나고 나오니까 피로가 싹 풀려서 저녁에 다시 움직일 만하더군요.
여행 내내 제일 편했던 건 차량 서비스였습니다. 다낭 날씨가 워낙 덥고 습해서 길거리에서 택시 잡고 기다렸으면 서로 짜증 났을 텐데, 밖으로 나오면 에어컨 켜진 차가 딱 대기하고 있으니 이동할 때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습니다. 중간에 저희가 식사 시간이 좀 길어져서 일정이 약간 밀렸는데도, 김쌤이 카톡으로 현지 동선 바로바로 조정해 준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.
전체적으로 대단한 황제 대접을 기대하기보다는, 한국에서 복잡하게 신경 쓰던 거 다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풀케어 받으면서 쉬다 온다고 생각하면 만족도가 높을 겁니다. 현지에서 막히는 것 없이 깔끔하게 판 깔아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, 그런 면에서 설레임 쪽으로 진행한 게 좋은 선택이었네요.
다낭 쪽 생각 중이신 분들은 괜히 현지 가서 헤매지 마시고, 확실하게 세팅해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.
한국 와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. 이번에 친구랑 둘이서 3박 일정으로 다낭 다녀왔는데, 나중에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덤덤하게 몇 자 남겨봅니다.
둘 다 일에 치이다가 갑자기 떠난 거라 미리 뭐 찾아볼 겨를도 없었습니다. 동선 짜고 예약하는 게 제일 일이라 고민하다가, 평 괜찮고 답장 빠른 다낭설레임 김쌤한테 일정 전체를 맡기고 갔네요.
첫날 저녁에 바로 가라오케 일정을 잡았는데, 김쌤이 무조건 첫 타임에 가야 마음에 드는 애들 본다고 하길래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. 룸에 앉아있으니 문 열리고 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, 생각보다 인원이 꽤 많더군요. 비주얼이나 스타일도 다 제각각이라 고르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, 덕분에 둘 다 취향에 맞는 파트너로 잘 앉혔습니다.
처음엔 약간 어색했는데, 애들이 소맥도 잘 말아주고 탬버린 치면서 분위기를 계속 띄워주니까 금방 편해지더군요. 한국어 단어도 눈치껏 알아들어서 노는 내내 답답한 거 없이 잘 놀았습니다.
둘째 날은 낮에 골프 치고 온 터라 온몸이 쑤셔서 스파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. 그냥 대충 주물러주는 곳이 아니라 압 조절해가면서 허리랑 어깨 쪽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데, 받다가 저도 모르게 중간에 골아떨어졌습니다. 마사지 끝나고 나오니까 피로가 싹 풀려서 저녁에 다시 움직일 만하더군요.
여행 내내 제일 편했던 건 차량 서비스였습니다. 다낭 날씨가 워낙 덥고 습해서 길거리에서 택시 잡고 기다렸으면 서로 짜증 났을 텐데, 밖으로 나오면 에어컨 켜진 차가 딱 대기하고 있으니 이동할 때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습니다. 중간에 저희가 식사 시간이 좀 길어져서 일정이 약간 밀렸는데도, 김쌤이 카톡으로 현지 동선 바로바로 조정해 준 것도 마음에 들었고요.
전체적으로 대단한 황제 대접을 기대하기보다는, 한국에서 복잡하게 신경 쓰던 거 다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풀케어 받으면서 쉬다 온다고 생각하면 만족도가 높을 겁니다. 현지에서 막히는 것 없이 깔끔하게 판 깔아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, 그런 면에서 설레임 쪽으로 진행한 게 좋은 선택이었네요.
다낭 쪽 생각 중이신 분들은 괜히 현지 가서 헤매지 마시고, 확실하게 세팅해서 다녀오시는 걸 추천합니다.